202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속옷 란제리 착장 +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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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unny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1-28 12:21본문
지난 란제리 15일 뉴욕에서 역대급 라인업으로6년 만에 엔젤들의 부활을 알린2024년 빅토리아 시크릿 빅시쇼!마룬5 애덤 리바인이 'Moves like Jagge'r를부르면서 앤 비알리치나에게 볼 키스를 했던2011년 무대는 아직까지 레전드 패션쇼로회자되고 있는데요202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리사속옷 란제리 착장2018년까지 2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개최됐었던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비현실적인 모델들의 체형 란제리 논란과 성 상품화에대한 지탄, 시청률 하락 등의 이유로 폐지됐었죠2024년 올해에는 상징적인 아이코닉한날개 디테일과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한새로운 트렌드로 다시 한번 화려하게그 문을 열었는데요전 세계 25개국의 52명의 모델들이런웨이에 오른 빅시쇼 란제리룩은과감하게 바디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부터풍성한 날개, 비즈 및 레이스 등 다양한장식들이 어우러진 유니크한 속옷들로시선을 란제리 사로잡았답니다Gigi Hadid런웨이에서 첫 워킹을 선보인 지지 하디드핑크빛 천사 날개를 등에 지고우아하게 흐르는 여성 속옷을 착용해한 마리의 우아한 백조 같더라고요풍성한 레드룩에 반짝반짝펄감이 들어간 실버 리본 장식으로포인트를 준 슈즈Bella Hadid벨라 하디드는 볼륨감을 강조한아찔한 빨간색 란제리를 착용했어요무대에 깜짝 등장하면서 관객들에게서프라이즈를 선물한 벨라 하디드Candice Swanepoel남다른 골반과 란제리 볼륨감으로보정 없이도 완벽한 찐 비현실 몸매로화제가 됐었던 빅시의 캔디스 스와네포엘강렬한 레드 컬러 빅 리본이 눈에 띄어요Alessandra Ambrosio블링블링한 골드와 블랙의 조합이고급스러웠던 브라질 모델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블랙핑크 리사와 타일라, 셰어의라이브 공연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에너지를 더해주었는데요오토바이 위에 반쯤 누운 자세로힙하게 등장해 솔로곡 록스타를 부르며무대를 찢었던 리사패션쇼 중간에 란제리 요염한 블랙 란제리룩으로갈아입고 90년대 명곡 '키스 미'를 샘플링한감미로운 문릿 플로어로 분위기를뜨겁게 달궜답니다화이트 뮬리같이 부드러운하트 쉐입 날개를 달고 열창한 타일라Barbara Palvin판타지 게임에서나 볼법한 전사 날개에내추럴한 드레이핑이 돋보이는슬립으로 우아하게 런웨이를 누빈 바바라 팔빈과거 다이아몬드가 박힌 500만 달러짜리(약 68억원) 판타지 브라를 입고 쇼에올랐던 빅시의 핫걸 란제리 아드리아나 리마체크 패턴과 스트랩으로 이루어진섹시한 무드의 여성 속옷을 입었어요시스루룩에 별 장식이 돋보이는디테일을 더한 러시아의 슈퍼 모델이자호날두의 전 여친으로도 유명한 이리나 샤크25세 법칙을 깨고 디카프리오와아직도 잘 만나는 중인 비토리아 세레티Kate MossLila Moss블랙 여성 란제리에 검은색 레이스 드레스를걸치고 우아한 워킹을 선보인 케이트 모스와모델계의 금수저로 란제리 통하는 케이트의 딸릴라 모스도 쇼에 올랐답니다여왕 같은 자태로 등장한 도전 슈퍼모델타이라 뱅크스는 케이프를 덧댄 룩으로런웨이의 마지막을 장식했어요Behati Prinsloo나미비아 출신으로 애덤 리바인의아내인 베하티 프린슬루날카로운 쉐입의 메탈릭한 날개와한쪽 다리를 과감하게 드러낸 착장이인상적이에요Carla Bruni90년대 프라다, 샤넬, 디올 등각종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했던전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의아내이자 란제리 모델인 카를라 브루니도시스루 착장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Ashley GrahamKai Soleil당시 빅토리아 시크릿의 마케팅 책임자가플러스 사이즈 모델의 출연을 거부하는발언을 해서 논란이 됐었는데 이번에는다양한 체형을 가진 모델들이 등장해각자의 아름다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어요이외의 여러 모델들마지막 두 명은 등신대, AI 이미지라고해도 믿을 것 같더라고요다양한 무드의 여성 속옷들과 각양각색의날개 란제리 장식을 뜯어보는 재미가 쏠쏠했던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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