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반려기구 남남 1화 2화 리뷰 엄마한테 반려기구 선물해 주는 딸 어때​지난 ena 채널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 남남을 뒤늦게 시청하고 있는 중이다. 전작이었던 마당이 있는 집과는 달리 꽤나 유쾌하고 코믹한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데, 시청률 추이 또한 괜찮게 흘러가고 있다.​6회 시청률이 전국 3.6% 반려기구 수도권 4.0%로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우영우라 넘사벽 ;;​​​* 사진 출처 : 티빙 방송 캡처​​​학생들이 담배핀다고 한 소리 하는 아저씨한테 부모 없는 냔 처음 보냐며 패악 부리는 인성 개스레기 녀성이 바로 진희(수영)의 모친 은미(전혜진)다.​진희는 친구 오빠에게 반해 반려기구 사랑에 빠졌고 결국 임신을 하게 되는데, 남자는 도망가 버림 -_- 제발 피임 좀요.​​​미혼모로 진희를 홀로 낳아 길렀고, 이제는 어느새 같이 맥주를 마시며 즐길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은미와 진희는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고, 진희는 경찰 은미는 물리치료사로 근무 중.​그러던 어느 반려기구 날 진희는 퇴근길에 봐서는 안 될 것을 (?) 봐버리고 말았는데.​이날 진희가 늦게 들어온다고 해서 은미가 혼자만의 은밀한 시간을 즐기고 있었는데 마침 일찍 들어온 진희가 그 모습을 모두 보고만 것 으악 !​사실, 이날 진희가 일찍 귀가한 건 억울하게 다른 근무지로 발령을 반려기구 받았기 때문이었는데.​뿐만 아니라 널어두었던 팬티가 선배 은재원의 헬멧 위에 안착하는 불상사도 발생한다. ​진희 삼재냐고요 ㅠ​​​이 둘의 악연은 끝나지 않는다. 하필 진희가 발령받은 근무지가 재원이 있는 곳이었고요?​얼마 전 진희가 투고한 민원 때문에 재원의 팀원들이 나가리 된 상황이라 더욱더 분위기는 냉랭하다.​​​그렇게 어색한 반려기구 기류를 뿜어내며 순찰을 돌기 시작하는데 도난사고가 발생했다는 무전이 들린다.​신고지는 바로 진희의 집..!​​​알고 보니 같은 건물 사람이 범인이었는데, 레이스 치렁치렁 빤스가 진희 건 줄 알고 훔쳐 간 거 -.- (근데 엄마 거 ㅋ​드럽게 빤스를 왜 훔치니 웩​​​​엄마한테 좌천된 거 미리 말 반려기구 안 해서 분위기 싸했는데, 역시 엄마와 딸의 싸움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그리고 화해의 의미로 진희는 엄마와 함께 반려기구 샵에 가서 쇼핑을 하는데, 은미 너무 별나라에 온 것처럼 신나 보여서 내가 다 신나더라는.​소재가 소재다 보니 그래서 1화 2화는 꾸금인데 막 남사스럽고 반려기구 그렇지는 않다.​모녀 이야기라고 하면 항상 누군가는 희생하는 포지션에 슬픈 이야기로 끌고 가는 경향이 많은데 이렇게 친구 같은 모녀 이야기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꿀잼~!​​​드라마 남남 등장인물 소개 OTT 몇부작 정보 신박한 모녀 이야기가 될까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후...드라마 남남 반려기구 기본 정보 소개 보러 가기​​​​